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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주옵소서

24.03.03 / 시편 102:13-14

March 3, 2024 • 조 운 담임목사 • Psalm 102:13–14

우리가 험한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불신자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을 늘어놓기 일쑤입니다. 그러니까 불행합니다. 무엇이 꼭 부족해서가 아니라 은혜를 모르면, 불평하게 되고, 불평하면, 불행해집니다. 성도는 은혜를 알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감사하니까 행복해집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일어나 은혜 베풀어 주시고 가난한 나를 잊지 않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시며 티끌 같은 나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2024년 누구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는 은혜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