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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YOUNG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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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해야 할 언어훈련

April 14, 2024 • 조 운 담임목사 • Ephesians 4:29

말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성도로서 끊임없이 언어를 훈련하므로 죄인된 우리의 본성을 거스르는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않는 훈련과 덕이 되는 선한 말을 하는 훈련, 그리고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는 말을 하는 훈련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며, 주변을 살리는 복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하소서.

인생의 소유권을 이전하라

April 7, 2024 • 배홍근 목사 • Luke 6:20–26

[눅6:20-26, 개역한글]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어떻게 부활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가?

March 31, 2024 • 조 운 담임목사 • Mark 16:1–13

1. 예수님의 부활을 듣고도 믿지 못했던 제자들을 통해 믿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마음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부활이 믿어지는 은혜를 주옵소서. 2.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님처럼,  우리도 부활의 몸을 입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 부활이 나의 부활로 이어지는 것이 믿어지게 하옵소서. 3. 마지막 날 우리도 부활의 몸으로 다시 일어날 줄 믿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부활의 영광과 능력으로  날마다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 앞에서 우리도

March 24, 2024 • 조 운 담임목사 • Mark 15:43

십자가는 보는 이들에게 믿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한가운데 있는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어느 쪽에 있을 것인지, 결단하라고 무언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고난 주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예외 없이 십자가 앞에 서게 됩니다. 십자가 앞에서 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 공개적으로 그 믿음을 드러내며,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며,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므로 무리가 아닌 제자로 살겠다고 다시 한번 결단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마상 속에서 살지 맙시다.

March 17, 2024 • 조 운 담임목사 • 1 Samuel 18:6–16

[삼상18:6-16, 개역한글]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로 자기를 떠나게 하고 천부장을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이 다윗의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함을 인함이었더라

우리는 서로 무엇을 격려해야 하는가?

March 10, 2024 • 조 운 담임목사 • Hebrews 10:23–25

서로 서로 격려가 필요한 세상에서 옆에 있는 분들을 더욱 사랑으로 격려하며 살게 하시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인데 우리 대영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가 될 수 있게 하시며, 구역 안에서도 이런 격려가 많이 일어나고, 우리 교회 안에 서로를 향한 격려와 따뜻한 사랑이 끊이지 않는 좋은 대영 교회, 행복한 대영교회가 되게 하소서.

은혜를 주옵소서

March 3, 2024 • 조 운 담임목사 • Psalm 102:13–14

우리가 험한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불신자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을 늘어놓기 일쑤입니다. 그러니까 불행합니다. 무엇이 꼭 부족해서가 아니라 은혜를 모르면, 불평하게 되고, 불평하면, 불행해집니다. 성도는 은혜를 알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감사하니까 행복해집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일어나 은혜 베풀어 주시고 가난한 나를 잊지 않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시며 티끌 같은 나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2024년 누구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는 은혜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스바냐를 통해 선포하신 복음

February 25, 2024 • 조 운 담임목사 • Zephaniah 3:17

힘든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시고, 같은 편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말로만 사랑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전능하신 능력으로 사랑력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말문을 닫게 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체휼하시며, 직접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믿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상황에 지배받고, 환경에 좌지우지되는 사람이 되지 않고, 말씀 붙들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사람이 되어 남은 삶을 사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하면서 살게 하소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February 18, 2024 • 윤용돈 목사 • 2 Corinthians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왜 기독교는 제사를 반대하는가?

February 11, 2024 • 조 운 담임목사 • 1 Corinthians 10:20

지식있는 열심을 가지고, 살아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더욱 더 잘 공경하게 하시며, 불신 가족과 친지들을 더 잘 섬기며, 그리고 마음에 은혜와 평안을 주셔서 모든 가문을 하나님과 화평케 하며, 온 가문을 구원할 지혜와 결단을 하게 하시고 잘 감당할 힘을 주옵소서.

세 종류의 사람, 세 수준의 사람

February 4, 2024 • 조 운 담임목사 • Luke 17:17–19

감사의 격에 따라서 그 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입맛에 맞으면, 감사하고, 상황이 감사하게 느껴질 때만 감사하지 말고, 기분이 내키든, 내키지 않든, 마음이 열리든, 열리지 않든, 모든 일에,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며,예수님께서 저 십자가에서 우리들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지를 기억하면서 항상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매 순간, 기적이 일상으로 매일 반복됨을 깨닫고, 감사의 와이파이를 높게 켜고, 매 순간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고품격 에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작심평생(作心平生)

January 28, 2024 • 최지웅 목사 • 1 Samuel 2:30

하나님 아버지, 예배의 차이가 엘가나 가문과 엘리 제사장 가문의 차이를 만든 것처럼 일평생 매주일 참된 예배자로 성공하고 하나님을 존중함으로 하나님의 존중을 받는 복된 인생으로 살게 하소서. 지속 가능한 교회, 지속 가능한 인생, 지속 가능한 가정, 지속 가능한 다음세대를 만드는 ‘작심평생의 예배자’로 ‘지속가능한’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품어야 할 소원

January 21, 2024 • 조 운 담임목사 • 2 Corinthians 5:8–10

2024년 올해는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귀한 상을 받게 하시며, 올해는 다른 어떤 소원보다 우리의 영혼이 잘되는 귀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가 무엇인가?

January 14, 2024 • 조 운 담임목사 • Mark 15:37–39

좋은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는 가장 존귀한 자리이며 예배는 가장 중요한 시간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2024년에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재 하시는 모두가 함께 드리는 예배의 자리에 절대로 빠지지 말고 주일성수에 목숨을 걸므로, 그래서 회복되게 하시고, 그래서 살아나게 하소서. 속이 상하면 속이 상한대로 예배드리고 마음이 건조하면, 건조한 대로 예배드리며 내 허물 때문에 너무 부끄럽고, 괴로울 때도, 정신없이 바쁠 때도, 우선적으로 꾸역꾸역 예배드리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주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매주 이 기적을 경험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영적으로 모든 것이 다 회복되는 생수의 강이 우리에게서 흘러나오는 충만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무너뜨리려는 간교한 사단의 전략

January 7, 2024 • 조 운 담임목사 • Exodus 8:25–28

기독교 역사가 예배를 사수하는 역사였다면, 사단의 역사는 예배를 방해하는 역사였습니다. 지금도 사단은 우리의 예배를 방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충동합니다. 편안하게 해라. 부담 없이 해라. 좀 쉽게 하자. 끊임없이 타협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랑과 은혜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의 예배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는 예배와 신앙이 되어 올해 우리 교회 표어처럼, 예배를 회복하여 인생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