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1-3, 개역한글]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살전5:12-13, 개역한글]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마13:44-46, 개역한글]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6:24-34, 개역한글]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빌4:11-13, 개역한글]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로 보답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은혜에 예배로 보답하는 삶을 살므로 은혜 위에 은혜의 복이 임하게 하소서. 그래서 남은 하반기와 남은 인생 가운데 바로 이런, 은혜 위에 은혜의 복을 받고 누리며, 나누며 살게하소서.
1. 우리 염려를 하나님께 던지므로 하나님의 염려가 되게 하고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것까지도 감사하는 감사의 4가지 DNA를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므로 특별한 은혜받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하고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2. 맥추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잃어버린 감사와 집 나간 감사를 찾아와서 사람들에게만 감사를 표현하지 말고 하나님께도 입술로 마음으로 물질로 행동으로 충분히 감사를 표현하게 하소서.
염려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요, 믿음의 시작은 염려의 끝임을 믿는 진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염려의 반대말은 맡김임을 깨닫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세상 사람들처럼 운에 맡기거나 요행에 맡기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믿음으로 염려를 맡기고 기도로 염려를 맡기므로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마7:15-20, 개역한글]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고난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신비한 확성기다. 고난 중에 고난은 축복을 갖다주는 지름길이며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고난이 동굴이 아니고, 터널임을 믿고, 고난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울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하나님과 함께 싸우므로 고난 가운데서 승리하고 더 잘 되게 하소서.
1. 하나님! 이제 제가 세례를 받음으로 영적인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꿈, 새로운 가나안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오니 절대 선 줄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이 여정에서 죄에 빠져 절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게 하시고, 은혜로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2.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실족해서 결국은 망했던 그 길로 가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나를 새롭게 하여 주시며, 오늘 세례식의 시간을 통해 나를 깨우는 경종이 되어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리스다고와 같이 끝까지 함께 하며, 끝까지 충성하며, 끝까지 동역하며, 끝까지 순교의 자리에 까지 함께 가는 충성된 일꾼이 많은 우리 대영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자신이 아리스다고와 같은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성경이 가르치는 진정한 믿음은 준비하는 것이고, 준비하되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믿음으로 준비해서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는 우리 대영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우리 대영교회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한국교회 미래와 울산 성시화를 위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믿음과 통찰력을 가진 저와 대영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세상의 분위기와 본능을 뛰어넘어 관심과 봉양과 순종과 우애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면서 진짜 성도답게 살므로 성경의 약속대로 형통과 장수의 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눅15:11-24, 개역한글]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우리가 가족이나 친지나 가깝다고 사심을 가지고 대영교회 중직을 뽑지 말고, 오늘 말씀대로 성령과 지혜와 믿음이 충만해서 모든 사람의 칭찬과 인정을 받는 분들을 기도하고 사심을 버리고 잘 선출케 하소서.그런 분이 선출되면, 그분들을 도와서 열심히 같이 기꺼이 사역하게 하시고, 선출된 분들은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대로 휘페레테스 일꾼의 마음과 끄트머리에 선 겸손하고 황송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오늘 우리 교회를 섬길 중직 선거를 통해 이와 같은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1.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이 직분을 세상적인 명예로 여기고 해석하여 직분을 감당하지 말고 일꾼의 정의를 분명히 알고 일꾼의 자리도 분명히 알아 휘페레테스! 내 생각은 다 내려놓는 가장 하급의 종이 될 각오를 하고, 끄트머리... 욕먹을 자리, 상처받을 자리에 서는 각오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제자리에 서서 섬기는 일꾼들이 다 되게 하소서. 2.임직식 전후로 한 분도 절대로 시험에 들지 않고 상처받지 않게 하시고 교회를 잘 섬길 일꾼이 이번 중직선거에서 뽑혀지게 하소서.
말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성도로서 끊임없이 언어를 훈련하므로 죄인된 우리의 본성을 거스르는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않는 훈련과 덕이 되는 선한 말을 하는 훈련, 그리고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는 말을 하는 훈련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며, 주변을 살리는 복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하소서.
[눅6:20-26, 개역한글]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1. 예수님의 부활을 듣고도 믿지 못했던 제자들을 통해 믿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마음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부활이 믿어지는 은혜를 주옵소서. 2.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님처럼, 우리도 부활의 몸을 입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 부활이 나의 부활로 이어지는 것이 믿어지게 하옵소서. 3. 마지막 날 우리도 부활의 몸으로 다시 일어날 줄 믿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부활의 영광과 능력으로 날마다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는 보는 이들에게 믿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한가운데 있는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어느 쪽에 있을 것인지, 결단하라고 무언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고난 주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예외 없이 십자가 앞에 서게 됩니다. 십자가 앞에서 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 공개적으로 그 믿음을 드러내며,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며,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므로 무리가 아닌 제자로 살겠다고 다시 한번 결단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