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를 써주시는 익숙함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늘 말씀을 듣던 우리에게 경험이 쌓이면서 말씀이 아닌 경험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며 너무 힘들고 피곤한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므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일에 실패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소서.
늘 겸손하고 첫 마음을 회복하므로, 우리를 통해 계속 은혜와 기적을 베푸시고, 축복을 행하시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와 우리 대영교회가 계속해서 이런 은혜와 기적, 축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