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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는 끝이 아니라 천국으로 가는 첫 출발입니다

24.06.02 /고린도전서 10:1-5

June 2, 2024 • 조 운 담임목사 • 1 Corinthians 10:1–5

1. 하나님! 이제 제가 세례를 받음으로 영적인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꿈, 새로운 가나안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오니 절대 선 줄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이 여정에서 죄에 빠져 절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게 하시고, 은혜로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2.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실족해서 결국은 망했던 그 길로 가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나를 새롭게 하여 주시며, 오늘 세례식의 시간을 통해 나를 깨우는 경종이 되어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